갤럭시 노트7,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폰 사용기 리뷰 후기 장단점 해외반응

 
갤럭시 노트7,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폰 사용기 리뷰 후기 장단점 해외반응

냉소적이었던 WSJ, “갤럭시 노트7,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폰”

 

19일 삼성(SAMSUNG)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출시를 앞두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유명 테크 칼럼니스트 조안나 스턴(Joanna Stern)이 16일(현지시간)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리뷰를 통해 “갤럭시노트7은 여태껏 사용했던 안드로이폰 중에서 최고”라고 극찬했다. WSJ은 그 동안 삼성(SAMSUNG)전자의 프리미엄폰 갤럭시시리즈에 대해 “저렴한 재질에 산만한 소트프웨어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면서 냉소적으로 비판해 온 매체다.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리뷰에서 “갤럭시노트7은 전후면 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자들 손에 잘 맞을 정도로 작은 크기로 줄이면서도 5.7인이상 대화면폰을 장착했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반면 애플(APPLE)에 대해서는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5.5인치 화면에 넓은 베젤을 씌워 둔탁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갤럭시노트 7은 다른 갤럭시시리즈보다 더 깔끔하고 더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면서 “삼성(SAMSUNG)의 소프트웨어는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하드웨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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